경주시 안전신문고 외국어 리플릿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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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외국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안전사고 신고대상, 스마트폰 앱 이용한 신고방법, 안전신고로 개선된 사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경주시는 최근 3년간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3만6336건으로 이중 불법 주정차 등 교통 신고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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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외국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영어와 베트남, 중국어로 제작된 리플릿은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도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플릿에는 안전사고 신고대상, 스마트폰 앱 이용한 신고방법, 안전신고로 개선된 사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경주시는 최근 3년간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3만6336건으로 이중 불법 주정차 등 교통 신고가 가장 많았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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