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경영정상화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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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21일 철원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일용 회장과 박기준 철원군의장 등 13개 시·군의장이 참석한 제234차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을 비롯해 '플라이강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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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의회의장협, 철원에서 월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21일 철원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일용 회장과 박기준 철원군의장 등 13개 시·군의장이 참석한 제234차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을 비롯해 ‘플라이강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 이행을 위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및 플라이강원 정상화를 위해 항공운송사업 면허 유지 대책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또한 플라이강원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발송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은 “월례회를 통해 더욱 성숙한 의회상을 확립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일용 회장(고성군의회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명칭 변경 후 첫 월례회가 순조롭게 마무리된 것 같다”며 “현재와 같이 시·군의회 의장들이 합심해 단결하면 지방자치발전과 자치분권강화, 지역발전이란 대의를 촉진하는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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