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주요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21일부터 시범운영

유재규 기자 2023. 6. 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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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부터 정식운영 된다.

주요 코스는 △아쿠아팻랜드 △거북섬 마리나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보니타가 △웨이브파크 등이다.

시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를 통해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의 각종 시설을 잇는 투어로 해양레저 관광에 대한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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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부터 정식운영 된다. 평일·주말 동일하게 매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인 500원(성인 기준)이며 횟수제한 없이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코스는 △아쿠아팻랜드 △거북섬 마리나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보니타가 △웨이브파크 등이다.

시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를 통해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의 각종 시설을 잇는 투어로 해양레저 관광에 대한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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