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베트남 하노이국제대학교와 학생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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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베트남 하노이국제대학교(Hanoi International College) 관계자들이 교내를 방문한 가운데 학생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21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내에서 하노이국제대학교와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한편 백석대와 하노이국제대학교는 지난해 9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고, 학부와 대학원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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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백석대학교가 베트남 하노이국제대학교(Hanoi International College) 관계자들이 교내를 방문한 가운데 학생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21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내에서 하노이국제대학교와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하노이국제대의 이번 방문에는 응웬 반 씽 이사장, 쯔엉 뚜안 중 총장, 김상회 국제교류부총장, 융웬 득 띠엔 행정부총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으로 체계적인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노이국제대 응웬 반 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만큼 양 대학의 교류도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대학의 협력으로 양측 재학생들이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지난해 협약을 맺은 후 이렇게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학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하거나 개선할 점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와 하노이국제대학교는 지난해 9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고, 학부와 대학원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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