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황산공원 7월부터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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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7월1일부터 황산공원 방문객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는 시가 2021년부터 매년 여름철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부주차장, 중부광장, 선착장, 캠핑장, 시설관리사무소, 고속도로 하부 6곳에 안심양산 대여소가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양산이 되도록 노력 중이며 여름철에도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해를 피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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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7월1일부터 황산공원 방문객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는 시가 2021년부터 매년 여름철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부주차장, 중부광장, 선착장, 캠핑장, 시설관리사무소, 고속도로 하부 6곳에 안심양산 대여소가 있다. 공원 방문객 누구나 비치된 양산을 이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 10도, 주변온도 7도가 저하돼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양산이 되도록 노력 중이며 여름철에도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해를 피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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