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함께하는 고향사랑 대학생 봉사대’, 양구서 농촌일손돕기

이종재 기자 2023. 6.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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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1일 양구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양구읍 포도‧고추 재배 농가에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에는 강원농협 임직원들과 강원대학교 학생 등 20명이 동참했다.

강원농협 '함께하는 고향사랑 대학생 봉사대'는 농업인 영농지원 활성화를 위해 발족됐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대학생 및 유관기관과 합심해 영농철 적기 인력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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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3.6.21/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1일 양구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양구읍 포도‧고추 재배 농가에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에는 강원농협 임직원들과 강원대학교 학생 등 20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영농철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원농협 ‘함께하는 고향사랑 대학생 봉사대’는 농업인 영농지원 활성화를 위해 발족됐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대학생 및 유관기관과 합심해 영농철 적기 인력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일손돕기.(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3.6.21/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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