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6곳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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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6곳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일 △기쁜우리아동쉼터 △대전민들레쉼터 △대전민들레플러스쉼터 △대전좋은이웃쉼터 △대전희망쉼터 △푸르니쉼터와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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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6곳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일 △기쁜우리아동쉼터 △대전민들레쉼터 △대전민들레플러스쉼터 △대전좋은이웃쉼터 △대전희망쉼터 △푸르니쉼터와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다.
유호석 대전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장은 “학대피해아동들의 안전체계가 일시적으로 변경되는 만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재학대 발생 감소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4월11일 유성구 지족동에 개소했다. 유성구와 대덕구를 관할하는 기관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학대피해아동 및 학대행위자, 가족구성원 상담·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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