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매월 10만원 초등생 예체능비 지원사업…9일만에 신청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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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연령인 만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의 예체능 교육비용을 지원하는 강원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률이 접수시작 9일 만에 46%를 넘어섰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확인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자 수는 91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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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초등학생 연령인 만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의 예체능 교육비용을 지원하는 강원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률이 접수시작 9일 만에 46%를 넘어섰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확인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자 수는 9168명이다. 지난 13일 접수가 시작된 지 9일 만에 전체 대상자 1만9611명 중 46.7%가 신청을 마무리한 셈이다.
이처럼 신청자가 몰린데 이어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원주시가 주말 접수창구도 운영키로 했다. 오는 24일과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운영된다.
평일 접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 중이며, 신청 시 혼잡 방지를 위해 이달 출생연도별 집중 신청 기간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2011~2012년생의 신청이 이뤄졌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는 2013~2014년생을 대상으로 접수가 진행 중이다. 2015~2016년생은 26~30일이다. 가구 내 신청자녀가 여러 명이면, 한 명의 출생연도가 속한 기간 자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 즉시 바우처 카드로 지급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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