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 주 1만156명 확진…직전 주 대비 54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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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지난 주(6.11~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4~10)보다 54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6명으로 직전 주(9613명) 보다 543명 늘었으며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50명으로 직전 주(1373명) 보다 77명 증가했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9명으로 직전 주(8.1명)보다 늘었으며 사망자는 8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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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 지난 주(6.11~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4~10)보다 54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6명으로 직전 주(9613명) 보다 543명 늘었으며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50명으로 직전 주(1373명) 보다 77명 증가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확진자는 213→2122→1762→1499→1552→1571→1419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전체 18.7%로 확진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70~79세(13.5%), 50~59세(13.1%) 순으로 나타났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9명으로 직전 주(8.1명)보다 늘었으며 사망자는 8명 발생했다.
재감염 추정사례는 3720명, 재감염률은 36.63%로 나타났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1만8891건, 일 평균 2698건 이뤄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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