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수출시장 다변화 돕는다…중동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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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돕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동 산업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무역사절단은 지역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UAE를 비롯해 이란,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현지 바이어와 상담 기회를 얻는다.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중소기업이 중동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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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돕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동 산업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파견할 예정이다.
중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성장세를 지속하는 지역으로 최근 각종 대형 프로젝트 진행으로 플랜트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플랜트 기자재, 기계, 철강 관련 중소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사절단은 지역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UAE를 비롯해 이란,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현지 바이어와 상담 기회를 얻는다. 항공료 50% 등 재정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중소기업이 중동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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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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