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지인 폭행한 현직 경찰관…"감찰 조사 예정"

유민주 기자 2023. 6.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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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음주 후 지인을 폭행해 감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술집에서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A 순경은 같이 술 마신 중학교 선배와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 후 A씨를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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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음주 후 지인을 폭행해 감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술집에서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A 순경은 같이 술 마신 중학교 선배와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 후 A씨를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으로서 의무 위반이니 당연히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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