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중촌동에 치매안심 가맹점 2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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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추가 지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정된 치매안심 가맹점은 중촌동 주공아파트2단지 상가 내 주공하나마트와 대전세탁소다.
20일 현재 중구에서는 13곳이 치매안심가맹점에 가입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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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추가 지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정된 치매안심 가맹점은 중촌동 주공아파트2단지 상가 내 주공하나마트와 대전세탁소다.
치매안심 가맹점은 치매 의심, 배회 또는 실종 노인 발견 시,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도 참여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배회환자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20일 현재 중구에서는 13곳이 치매안심가맹점에 가입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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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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