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 오는 8월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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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가 오는 8월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사업체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사업체 수는 1893개사 △종사자 수는 5만6666명 △매출액 25조 2611억원 △수출액 4조8310억원 △투자액 4826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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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및 정책 추진 기초자료로 활용 계획"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2022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가 오는 8월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사업장을 둔 고용 규모 5인 이상의 국내 사업체 또는 1인 이상 외국인투자업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 일반 △고용 △경영활동 △투자현황 △입주 실태 △애로사항 등 60여개 항목으로 사업체 기본 현황과 투자현황을 조사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 입주 실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 창출, 매출 등의 성과를 측정·평가하고 행정지원 및 정책 추진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사업체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사업체 수는 1893개사 △종사자 수는 5만6666명 △매출액 25조 2611억원 △수출액 4조8310억원 △투자액 4826억원으로 나타났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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