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동진료 등

이준구 기자 2023. 6. 2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보건소는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2개 마을을 시작으로 한방·구강 진료서비스 '마주보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주시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확대 및 기능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및 한방의료, 구강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구성, 읍·면지역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보건소의 찾아가는 이동진료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2개 마을을 시작으로 한방·구강 진료서비스 '마주보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주시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확대 및 기능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및 한방의료, 구강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구성, 읍·면지역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한다.

보건소는 올해 50여개 마을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은 보건소나 보건지소, 민간의료기관과도 연계해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의 홍보캠페인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20일 여주 장날을 맞아 한글시장 입구에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에는 여흥동·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무한돌봄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상담 후 긴급복지, 후원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 사유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