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신선한 인디밴드 공연…서구문화회관 '썸머 타임'

정재익 기자 2023. 6.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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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인디밴드의 신선한 음악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21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구愛(애) 마토콘서트 '썸머 타임'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인디밴드 '모노플로'와 '사필성밴드'가 출연해 새로운 개념의 소통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디밴드 모노플로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혼성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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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서구愛(애) 마토콘서트 '썸머 타임' 포스터. (사진=서구문화회관 제공) 2023.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인디밴드의 신선한 음악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21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구愛(애) 마토콘서트 '썸머 타임'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인디밴드 '모노플로'와 '사필성밴드'가 출연해 새로운 개념의 소통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디밴드 모노플로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혼성밴드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연주를 구사하며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사필성밴드는 포크뮤직 중심의 어쿠스틱 음향을 구사하는 그룹이다. 언더그라운드계의 실력파 뮤지션 사필성이 메인보컬이며 남성으로 구성된 연주자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무대는 두 팀의 개성이 담긴 창작곡과 가요 편곡으로 구성된다. 각 팀은 색깔에 맞게 연출된 무대, 영상, 조명효과 등으로 스테이지를 번갈아 가며 연주한다. 공연 막바지에는 연주자 모두가 출연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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