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린의 날에 아기 기린 ‘마루’ 공개…8월 초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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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21일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최근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이름과 사진을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마루는 지난달 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이다.
마루라는 이름은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기린의 대장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루는 오는 8월 초 로스트밸리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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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21일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최근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이름과 사진을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마루는 지난달 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이다. 약 190㎝로 태어난 마루는 20여일 만에 키가 2m를 훌쩍 넘기며 성장 중이다. 마루라는 이름은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기린의 대장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루는 오는 8월 초 로스트밸리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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