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문구류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도균기자 2023. 6. 21. 11:27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문구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42대와 소방대원 91명을 투입해 21일 오전 0시1분께 큰 불길을 잡고 진화중이다.
이 불로 321㎡ 가설건축물 1동이 전소됐으며, 공장사무동 1동이 반소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 근로자 2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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