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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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으로,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만 접종하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과 중증 폐렴, 기타 호흡기 질환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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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으로,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만 접종하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과 중증 폐렴, 기타 호흡기 질환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올해 접종 대상자는 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시민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전주지역 216개 위탁의료기관 또는 시보건소, 덕진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시보건소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올해 접종 대상자에게 1대 1 예방접종 안내를 위한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의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면서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년전주 콜센터 또는 전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 덕진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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