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김진수 '안와골절'…"수술 후 회복 두 달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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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가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김진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광대와 턱뼈 등이 부러져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엘살바도르전에서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2분 동점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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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가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진수는 전반전에서 이재성과 부딪히면서 얼굴 오른쪽이 부어올랐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후반 13분에 결국 교체됐습니다.
김진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광대와 턱뼈 등이 부러져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더 이상 다칠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을 다쳐서 어이도 없고 상당히 아쉬웠다"며 "수술 후 회복에는 두 달 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엘살바도르전에서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2분 동점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박진훈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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