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5년 연속 BB21+ 최우수 사업단 선정

오수희 2023. 6.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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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는 최근 부산시가 주관한 BB21+(Brain Busan 21+) 사업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2002년부터 연구인력 양성과 학사 역량 강화 등 지역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B21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의과학대는 2018년 BB21+ 직무역량 기반 B형 분야에 신규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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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전경 [동의과학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동의과학대는 최근 부산시가 주관한 BB21+(Brain Busan 21+) 사업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2002년부터 연구인력 양성과 학사 역량 강화 등 지역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B21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부터 BB21+로 이름을 바꿔 부산지역 기업과 단체,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업 형태로 대학 발전을 돕고 있다.

동의과학대는 2018년 BB21+ 직무역량 기반 B형 분야에 신규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주요 목표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이다.

사업단은 최근 평가에서 인재 양성, 취업률, 연구역량, 지역사회 연계 사업단 관리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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