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년 하반기 행정직 인사…501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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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 58명, 전보 320명, 신규임용 8명 등 총 501명이다.
이번 인사로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전보 발령됐고,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박수진 사무관(승진), 이상곤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사무관은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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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 58명, 전보 320명, 신규임용 8명 등 총 501명이다.
이번 인사로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전보 발령됐고,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박수진 사무관(승진), 이상곤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사무관은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도교육청은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지역과 업무의 특성·직무능력·희망지·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유능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밝혔다.
신규임용 공무원 발령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이 고려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정기인사는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인사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면서 "능력을 갖춘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생중심 미래교육과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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