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베트남 어학원과 한국어 교재·디지털콘텐츠 공급 계약

서한샘 기자 2023. 6. 2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교육은 베트남 하닝어학원과 비상한국어 교재·디지털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하닝어학원에 △한국어교육 이러닝 과정 △AI 스피크(speak) 발음 훈련 △마스터코리안(Master Korean) 패키지를 공급한다.

앞서 비상교육은 지난 10일 베트남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인 락홍대학교와 실시간 대화형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 '클라스(Klass)'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상교육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은 베트남 하닝어학원과 비상한국어 교재·디지털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닝어학원은 5000여명의 수강생을 보유한 베트남 북부 최대 규모의 어학원이다. 두 기관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과 유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하닝어학원에 △한국어교육 이러닝 과정 △AI 스피크(speak) 발음 훈련 △마스터코리안(Master Korean) 패키지를 공급한다. 마스터코리안은 온라인 한국어 학습과 구인·구직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주요 대학에 이어 민간 영역으로까지 한국어 교육 사업을 확대했다. 앞서 비상교육은 지난 10일 베트남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인 락홍대학교와 실시간 대화형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 '클라스(Klass)'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영근 비상교육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에듀테크 기반 한국어교육 플랫폼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베트남 중·고등학생의 진로진학과 대학생·일반인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