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1명 연기흡입
황수빈 2023. 6. 21. 07:54
(영주=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0일 오후 7시 34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여성 A씨가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옷가지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시킨 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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