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양귀비… ‘진짜 마약’이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6. 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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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심겨있던 양귀비가 마약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인돌봄시설 원장 등 관계자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경 해당 시설 텃밭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어 양귀비 100여주를 모두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지난 16일 마약이 맞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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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심겨있던 양귀비가 마약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인돌봄시설 원장 등 관계자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경 해당 시설 텃밭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어 양귀비 100여주를 모두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지난 16일 마약이 맞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인돌봄시설 원장 등 관계자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경 해당 시설 텃밭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어 양귀비 100여주를 모두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지난 16일 마약이 맞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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