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전국 '비' 대부분 오후에 그쳐…흐린 날씨

조민정 2023. 6. 2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폭염이 잠시 주춤한 가운데, 21일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60㎜, 제주도남부·산지는 70㎜ 이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전국 10~60㎜ '비'…많은 곳 70mm↑
새벽부터 제주도 시작으로 오후·밤에 그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폭염이 잠시 주춤한 가운데, 21일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60㎜, 제주도남부·산지는 70㎜ 이상이다.

비는 이날 모두 그치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수도권·충남권·전라권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빗방울이 잦아들겠다. 다만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남권내륙, 충북북부는 22일에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며 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동해먼바다엔 시속 30~50㎞의 강풍이 불고, 1.5~3.5m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