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공장 화재…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김솔 2023. 6. 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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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5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15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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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20일 오후 10시 5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15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1일 0시 1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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