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속 공장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여현교 기자 2023. 6. 21. 0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기숙사에 있던 공장 근로자 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40대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인근 건물로 불이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