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모 리조트서 40대 남성 7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이청초 2023. 6. 20. 22:07
[KBS 춘천]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홍천군 서면의 한 리조트에서 실리콘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47살 김 모 씨가 2층 높이인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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