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하늘, 큰 더위 없어…밤사이 전국 비 확대

2023. 6. 20.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일 흐린 날씨에 숨통이 좀 트이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비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밤사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비는 내일 새벽에 제주와 호남부터 그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일 흐린 날씨에 숨통이 좀 트이는 하루였습니다.

내일(21일)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내일도 비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밤사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그사이 전국에 1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되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에는 중부 지방으로 저기압이 지나면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이동하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빗길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내일 서울 낮 기온 26도, 광주도 26도에 그치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제주와 호남부터 그치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겸 제주에는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남부 지방 곳곳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