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이선호, 이별 후유증

이기은 기자 2023. 6.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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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선호, 이별 고통이 시작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이 서태양(이선호)와의 이별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과 세린은 이날 서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좀처럼 버리지 못하며, 이별의 아픔을 홀로 견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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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선호, 이별 고통이 시작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이 서태양(이선호)와의 이별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의붓 오빠 정영준(이은형) 앞에서 서태양과 하릴없이 헤어지게 된 상황을 전하며, 아픔을 드러냈다.

태양의 속내는 간명했다. 겨울의 삶을 위해 태양은 겨울을 향한 마음을 과감하게 접은 것이었다.

태양과 세린은 이날 서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좀처럼 버리지 못하며, 이별의 아픔을 홀로 견디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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