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우현진 “캐스팅 소식, 부모님께도 언급 NO…방송 보고 알아”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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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진이 '구미호뎐1938'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20일 우현진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나눴다.
특히 우현진은 "부모님께서도 제가 여희라는 역할로 캐스팅된 걸 방송을 보고 아셨다. 그 전까지는 어떤 작품을 열심히 찍고 있다까지만 알고 계셨다. 방송을 보시고는 '네가 그렇게 많이 나올지 몰랐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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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 배우 우현진. 2023.06.20 /rumi@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20/poctan/20230620150534372fdyu.jpg)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우현진이 ‘구미호뎐1938’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20일 우현진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나눴다.
tvN '구미호뎐1938'은 지난 2020년 방영한 '구미호뎐' 두 번째 시즌으로, 앞선 시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산신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1938년으로 불시착해 현대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과정에서 얽히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우현진은 극중 인간 어부인 아버지와 인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자리 인어 장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의 첫 데뷔작이 되기도 했다.
이날 우현진은 큰 인기를 끌었던 전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에 합류하게 된 부담감에 대해 묻자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했던 부분은 있지만, 부담이 되거나 무섭진 않았던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즌1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극중 여희가 매우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로서 구미호팀에 흡수가 됐을때 ‘내가 잘 섞여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다”라며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촬영장 분위기가 유쾌했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마지막촬영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작품의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도 워낙 전 시즌의 팬이기도 하고, 대본 상으로도 캐릭터가 이미 워낙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어서 ‘이 캐릭터는 분명 사랑받을 거고, 분명히 이 작품은 잘 될 것이다’라는 생각은 했다. 작품에 대한, 여희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다만 내가 이 캐릭터를 할 수만 있다면, 이분들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주변인들의 반응에 대해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까지 캐스팅 사실을 측근들에게 굳이 알리지 않았다”라며 “워낙 조심스럽기도 했고, 섣불리 축하를 받고 알린다기보다는, 현장에 투입되어 연기하기에 급급해 알릴 여유가 없었다. 주변 분들에게는 방송을 보고 난 후에 연락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우현진은 “부모님께서도 제가 여희라는 역할로 캐스팅된 걸 방송을 보고 아셨다. 그 전까지는 어떤 작품을 열심히 찍고 있다까지만 알고 계셨다. 방송을 보시고는 ‘네가 그렇게 많이 나올지 몰랐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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