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 '특별법 촉구' 국회 앞 단식농성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1시59분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결의해달라"고 촉구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유가족은 이달 7일 국회 앞에 농성장을 차린 뒤 다음 날부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1시59분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결의해달라"고 촉구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2023.06.20.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20/yonhap/20230620154314778krqo.jpg)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1시59분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결의해달라"고 촉구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국회는 참사 1주기까지 특별법이 제정되게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아직 (법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달 임시국회 중에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등 특별법 제정을 위한 유의미한 진전을 이뤄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법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는 조속히 법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켜야 한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등 피해자의 간절한 뜻에 따라 1주기 이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식농성에는 이정민 유가협 대표직무대행과 최선미 유가협 운영위원 등 유가족 대표 2명이 참여한다.
이 대표직무대행은 단식에 돌입하면서 "국회에서의 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끝없이 고통을 감내하겠다"며 "신속한 법안처리로 우리의 고통도 끊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을 기리는 의미로 오후 1시59분에 시작됐다.
유가족은 이달 7일 국회 앞에 농성장을 차린 뒤 다음 날부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jand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람보르기니' 타고 귀가 김길리 "일요일부턴 세계선수권 연습" | 연합뉴스
- 대낮 서울 거리서 낫·식칼 들고 소란 피운 7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의사 꿈 지켜줄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 무방비' 구축아파트(종합) | 연합뉴스
- 샤이니 태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 연합뉴스
- 도서관 책에 밑줄 그은 김지호 "부주의한 행동" 사과 | 연합뉴스
-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강인…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종합) | 연합뉴스
- 사고후 앞바퀴 빠진채 도주 음주운전자, 9㎞ 추적 시민에 붙잡혀 | 연합뉴스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열달간 환자 양팔 묶어놓은 정신병원서 30대 환자 추락사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