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부은 얼굴, 짙은 다크서클…연설도 안 한 김정은, 건강 이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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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건강 악화설이 또 제기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사흘간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연설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대 역점 사업인 군사정찰위성 발사의 실패와 어려운 경제 등으로 내세울 만한 업적 등이 없었다는 분석과 함께 건강 악화로 인해 연설을 의도적으로 피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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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건강 악화설이 또 제기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사흘간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얼굴이 심하게 붓고 눈 주위에는 다크서클이 생긴 초췌한 모습이었습니다.
왼쪽 볼에는 큰 뾰루지도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연설도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참석하고도 연설을 하지 않은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최대 역점 사업인 군사정찰위성 발사의 실패와 어려운 경제 등으로 내세울 만한 업적 등이 없었다는 분석과 함께 건강 악화로 인해 연설을 의도적으로 피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취재 : 정성진 / 영상편집 : 이재성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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