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하트시그널4' 예측단 출연 확정…강승윤 빈자리 채운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위너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의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20일 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은 "위너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 새로운 예측단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주부터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군 입대를 앞두고 아쉬운 하차 소식을 알린 시그널 예측단 강승윤의 빈자리를 같은 그룹 위너 멤버인 김진우가 채우게 된 것이다.

뉴페이스로 함께하게 된 김진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계획이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패널부터 MC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해온 김진우인 만큼, '하트시그널4'의 기존 예측단 멤버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김총기, 미미와의 완벽한 팀 케미스트리까지 예고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