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서 지하 상수도관 파열…"복구 작업 중"

김보미 기자 2023. 6. 2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고로 도로로 수돗물이 흘러나오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사고를 우려해 한때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 1∼1.2m 깊이에 매설된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의 접합 부위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 작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0일) 오전 4시 16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로 수돗물이 흘러나오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사고를 우려해 한때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 1∼1.2m 깊이에 매설된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의 접합 부위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 작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