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볼' 이승원이 K리그에 뜬다!

하성룡 기자 2023. 6. 20.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MVP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 볼'을 수상한 이승원이 소속팀 강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소속팀 강원으로 돌아와 새 사령탑 윤정환 감독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한 뒤, 월드컵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원/강원FC 미드필더 : (20세 이하) 월드컵에 다녀와서 많은 경험, 좋은 경험해 온 만큼 팀에 합류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MVP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 볼'을 수상한 이승원이 소속팀 강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제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승원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골에 도움 4개로 4강 진출을 이끌어 브론즈볼을 받았는데요.

소속팀 강원으로 돌아와 새 사령탑 윤정환 감독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한 뒤, 월드컵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최용수 전 감독 시절 2군에서만 뛰었던 이승원은 윤 감독의 지원 속에 이번 주말 K리그 데뷔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승원/강원FC 미드필더 : (20세 이하) 월드컵에 다녀와서 많은 경험, 좋은 경험해 온 만큼 팀에 합류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