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볼' 이승원이 K리그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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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MVP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 볼'을 수상한 이승원이 소속팀 강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소속팀 강원으로 돌아와 새 사령탑 윤정환 감독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한 뒤, 월드컵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원/강원FC 미드필더 : (20세 이하) 월드컵에 다녀와서 많은 경험, 좋은 경험해 온 만큼 팀에 합류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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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MVP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 볼'을 수상한 이승원이 소속팀 강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제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승원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골에 도움 4개로 4강 진출을 이끌어 브론즈볼을 받았는데요.
소속팀 강원으로 돌아와 새 사령탑 윤정환 감독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한 뒤, 월드컵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최용수 전 감독 시절 2군에서만 뛰었던 이승원은 윤 감독의 지원 속에 이번 주말 K리그 데뷔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승원/강원FC 미드필더 : (20세 이하) 월드컵에 다녀와서 많은 경험, 좋은 경험해 온 만큼 팀에 합류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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