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증시 내 유동성 흐름 여전히 놀라워"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6. 20. 05: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언리미티드의 밥 엘리엇 CEO는 "증시 내 유동성 흐름이 여전히 놀랍다"고 평가했습니다.
엘리엇 CEO는 현지시간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흥미롭고 작은 방울에서 엔비디아든 최신 기업공개(IPO)든 또 하나의 방울로 여전히 놀라운 양의 유동성이 흐르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를 둔화시키고 경제 내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충분히 긴축하는 등 앞서가기 시작할 때까지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연준이 그들이 움직여야 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앞으로 몇 달간 주식은 계속해서 채권을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럽도 반도체 전쟁 참전…'절치부심' 인텔과 손 잡았다 [글로벌 뉴스픽]
- 골드만삭스, 中성장률 전망치 6%→5.4% 내려
- '6조원대 철근 담합' 현대제철 등 7개사, 전부 유죄
- 日 어민들 "오염수 방류 반대…다른 방법 찾아야"
- [오늘의 날씨] 경기· 충청 비소식…낮 최고 30도 아래 더위 꺾여
- 미중, 관계개선 청신호…시진핑 "구체적 문제 합의", 백악관 "갈등 아닌 경쟁 원해"
- 청년도약계좌 인기 폭발…출시 사흘만에 누적 가입 24만명
- 몬테네그로 법원, '위조 여권 사용' 권도형에 징역 4개월 선고
- 日 주식 꽂힌 버핏…5대 종합상사 지분 또 늘렸다
- 에어버스, 4년 만에 돌아온 파리에어쇼에서 '잭팟' 계약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