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서 30대 수용자 숨져…사망 경위 조사 중
강민우 기자 2023. 6. 19.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교도소에서 30대 수용자가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새벽 1시 반쯤, 전북 군산교도소의 한 감방 내에서 30대 중반 남성 수용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걸 교도관이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사망 이틀 전인 17일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교도소에서 30대 수용자가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새벽 1시 반쯤, 전북 군산교도소의 한 감방 내에서 30대 중반 남성 수용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걸 교도관이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사망 이틀 전인 17일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살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군산교도소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눈빛이 별로야" 택시기사 얼굴 강타…공포의 4분
- "내가 죽어야 끝" 문 열려했다…이번엔 제주항공서 난동
- 터널서 아찔 화재…3분간 진두지휘 남성은 비번 소방관
- 170kg 슈퍼 참다랑어 잡혔는데…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 "60살에도 현장 지켰는데…" 주석중 교수의 빈자리 크다
- [끝까지판다][단독] "판사 사위 로비로 노역일당 5억 됐다"
- 점심 김밥·자장면도 고민되네…1만 원으론 냉면 못 먹어
- [Pick] 대용량 쿠키 '수제 쿠키'로 둔갑…발뺌하다 딱 걸렸다
- [1분핫뉴스] 메시가 '사우디 여행 사진' 올린 이유…비밀계약서 공개
- [Pick] 낯선 아저씨가 준 젤리 먹은 초등생들…"머리 아프고 집단 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