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보기 드문 진짜 의사였다" 의술·인술 다 갖췄다는 주석중 교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2023. 6.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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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의사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생전에 그는 응급수술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에서 10분 거리로 거주지를 잡고, 회진이 아닌 시간에도 환자들을 찾아 진료에 매진하던 '보기 드문 의사'였다는 겁니다.

주석중 교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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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의사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
생전에 그는 응급수술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에서 10분 거리로 거주지를 잡고, 회진이 아닌 시간에도 환자들을 찾아 진료에 매진하던 '보기 드문 의사'였다는 겁니다. 그에게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와 그 보호자들이 직접 그의 빈소를 찾기도 하고, 그에 대한 기억을 SNS에 올리기도 하며 그 추모의 마음들이 번져가고 있는데요.
주석중 교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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