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매장이라고 배 째라?"…버거에 주먹만 한 양상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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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어떻게 먹나 싶은 통양상추 버거'입니다. 오!>
글쓴이가 대학교 안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빵 사이에 닭고기 패티와 함께 주먹 크기만 한 양상추가 썰지도 않고 통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교내 매장이니까 손님이 '다 잡은 물고기' 같은 거지", "우리는 이걸 통양상추 버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학생이라고 같은 돈 주고 이런 상품 받아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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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어떻게 먹나 싶은 통양상추 버거'입니다.
최근 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건 진짜 너무하지 않냐며 햄버거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가 대학교 안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빵 사이에 닭고기 패티와 함께 주먹 크기만 한 양상추가 썰지도 않고 통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특수매장이라고 배 째라는 식으로 운영하는 건지 정말 짜증 난다면서 재료 중에 피클, 양파 중 뭐 하나 빼달라고 해도 버젓이 들어가 있다는 등 여러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매장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건데요.
본사에도 문제를 알렸지만, 이메일 회신을 준다고 하고 아직까지 회답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교내 매장이니까 손님이 '다 잡은 물고기' 같은 거지", "우리는 이걸 통양상추 버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학생이라고 같은 돈 주고 이런 상품 받아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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