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 "케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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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는 에너지 기업 고미에너지딜리버리와 케냐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해 'K-에너지' 기술 수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지난 8일 케냐 국가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무허엔터프라이즈리미티드와 함께 케냐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 및 전기 스쿠터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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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메디콕스는 에너지 기업 고미에너지딜리버리와 케냐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해 ‘K-에너지’ 기술 수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지난 8일 케냐 국가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무허엔터프라이즈리미티드와 함께 케냐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 및 전기 스쿠터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케냐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12개 아프리카 정부 및 기관들과도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권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콕스 에너지사업본부 관계자는 “K-에너지 기술 수출에 적극 나서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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