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책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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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이 오늘(19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면서,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출제라는 본연의 업무에 전념해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규민 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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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이 오늘(19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면서,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출제라는 본연의 업무에 전념해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규민 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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