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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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이규민 원장이 오늘(19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습니다.
최근 대입 담당 교육부 국장이 경질된 데 이어, 수능 출제 책임기관장까지 사임하면서 수능 난이도 논란을 둘러싼 책임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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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이규민 원장이 오늘(19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습니다.
최근 대입 담당 교육부 국장이 경질된 데 이어, 수능 출제 책임기관장까지 사임하면서 수능 난이도 논란을 둘러싼 책임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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