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대표팀 후배, MLS서는 선배…알마다 “미국 리그 만만치 않아”

정재우 2023. 6.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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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축구 1부 리그(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티아고 알마다(22)가 대표팀 대선배 리오넬 메시(36)의 MLS 입성을 반겼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돼있는 알마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국 매체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메시의 미국행에 관한 질문을 받자 "미국 팬들이 환호성을 지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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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티아고 알마다(오른쪽). 티아고 알마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프로축구 1부 리그(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티아고 알마다(22)가 대표팀 대선배 리오넬 메시(36)의 MLS 입성을 반겼다.

메시는 오는 2023~24시즌 데이비드 베컴(48·영국)이 구단주로 재직중인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메시 자신이 마이애미행을 원한다고 직접 밝힌 한편 구단 역시 메시를 상징하는 영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등 화답한 만큼 메시의 마이애미행은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돼있는 알마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국 매체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메시의 미국행에 관한 질문을 받자 “미국 팬들이 환호성을 지를 것”이라고 답했다.

알마다는 “내 소속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들, 선수들 모두 메시가 미국 리그에서 뛰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여기고 있다”며 “메시는 미국 생활을 즐기고, 경기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알마다는 “메시의 기량을 감안하더라도 MLS의 경기는 꽤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이는 메시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8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알마다는 2022년부터 애틀란타에서 뛰고 있다. 대표팀에는 지난해 9월 처음 발탁됐고,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메시의 영입을 준비중인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7월 21일 멕시코 1부리그 구단 크루스 아술과 북중미리그컵 홈경기를 치른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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