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보다 BTS" 10주년 페스타에 '여의도 편의점' 매출↑

심동준 기자 2023. 6. 19.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3 BTS 페스타(FESTA)' 당일 여의도 일대 편의점도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TS 페스타가 열린 지난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편의점의 나들이 관련 품목 등 매출은 급성장한 것으로 집계된다.

BTS 페스타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는데, 주최 측은 한강공원 35만명·주변 5만명 등 약 40만 인파가 운집한 걸로 추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페스타 당일 GS25·CU 여의도권 점포 매출↑
주요 품목 벚꽃축제 때보다 매출 200% 이상 늘어
[서울=뉴시스]지난 17일 편의점 GS25에서 '2023 BTS 페스타(FESTA)' 수요 대응을 위한 상품을 진열해둔 모습.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3 BTS 페스타(FESTA)' 당일 여의도 일대 편의점도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TS 페스타가 열린 지난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편의점의 나들이 관련 품목 등 매출은 급성장한 것으로 집계된다.

BTS 페스타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는데, 주최 측은 한강공원 35만명·주변 5만명 등 약 40만 인파가 운집한 걸로 추산했다.

행사 당일 편의점 GS25의 여의도 인근 매장 10여 곳 매출은 크게 신장했다. 전주 같은 요일보다 매출이 최대 7배까지 늘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전주 대비 매출은 나들이용품 3690.3%, 음료·생수 2599.7%, 간편식 1457%, 휴대폰 용품 642.8%, 주류 598.7%, 빙과류 579.8%, 얼음컵 510.9% 등 증대했다.

벚꽃축제 기간이던 지난 4월8일과 비교해 봤을 때도 얼음컵 616%, 빙과류 588%, 주류 249%, 음료·생수 245%, 간편식 210% 등의 매출 신장이 발생했다.

GS25는 행사 전 찐오리지널비프버거·유어스 지리산 맑은 샘물 등 BTS 페스타 기념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매대에 채우는 등 사전 준비를 했던 업체다.

GS25 측은 "행사에 맞춰 물량 확보, 인력·장비 추가 투입 등 준비에 주력했고 국내외 고객이 몰리면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당일 편의점 CU의 여의도 지역 점포 10곳의 주요 상품 매출 또한 크게 올랐다. CU에선 전주 대비 아이스드링크얼음 407.7%, 아이스드링크 279.9%, 일회용 보조배터리 274%, 와인 242.2%, 샌드위치 204.5% 등 매출 신장이 있었다.

또 차음료 167.6%, 김밥 159%, 소주 136.4%, 주먹밥 136.3%, 도시락 127.5%, 디저트 124.3%, 탄산음료 120.3%, 맥주 80.5% 등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