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사교육비 절감 · 공교육 강화 방안 논의

이성훈 기자 2023. 6.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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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교육위 소속 위원들과 교육부는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사교육비 절감 방안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주호 부총리에게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변별력을 갖추되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시험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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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교육위 소속 위원들과 교육부는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사교육비 절감 방안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주호 부총리에게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변별력을 갖추되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시험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치러지는 수능 시험의 기본 계획은 3월 28일에 발표됐으며, 수능 방향에 대한 별도의 발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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