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폭염 특보…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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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릉과 대전 대구 20도, 광주 21도, 서울 23도 등 전국이 17에서 23도 사이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햇볕을 받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과 대전, 광주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한낮 햇볕이 내리쬐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경기, 충청, 전남의 오존 농도는 '매우 나쁨', 수도권과 영서, 전북과 영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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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릉과 대전 대구 20도, 광주 21도, 서울 23도 등 전국이 17에서 23도 사이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햇볕을 받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과 대전, 광주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영서 중부,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넘게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서해상에서 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2에서 5도 떨어지며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부 지방,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낮 햇볕이 내리쬐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경기, 충청, 전남의 오존 농도는 '매우 나쁨', 수도권과 영서, 전북과 영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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