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서로에게 반했나‥누나 김선영 흉계에 생방송 위기‘킹더랜드’(종합)

서유나 2023. 6.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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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서서히 로맨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누나 김선영 탓에 위기가 감지됐다.

6월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 2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과 구원(이준호 분)이 티격태격 하면서도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이날 천사랑은 구원과의 악연 속 그가 킹호텔 신입 본부장인 사실을 취임식에서 뒤늦게 알아차리고 경악했다. 앞선 만남에서 천사랑이 러닝머신 사건의 가해자임을 안 구원이 "앞으로 절대 나랑 마주치지 말라"고 경고를 남긴 상황, 하지만 천사랑은 하필 친절사원으로서 구원에게 직접 취임 축하 꽃다발을 건네야 했다.

천사랑은 최임식장에서 "또 마주쳤네?"라고 묻는 구원에게 뻔뻔한 태도를 밀고 나갔다. 구원은 이런 천사랑에게 대체 자신이 왜 변태냐고 질문했다. 천사랑이 이에 호랑이 티를 입은 남성에게 룸키를 받았던 일을 언급하자 구원은 "그쪽은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놈이 나 확실하냐. 호랑이 티 입었다고 다 변태냐"며 황당해했다.

천사랑은 그제야 구원이 당시의 변태 고객인 아닌 걸 깨닫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구원은 몇 번이고 천사랑에게 "그쪽은 죽었다 깨도 절대 네버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못박은 것은 물론 거짓 웃음도 짓지 말라고 경고했다.

천사랑은 직원 대표로 구원의 취임 파티에 참석했다가 회장 구일훈(손병호 분)에게 7억짜리 참치의 대가리를 선물받았다. 천사랑은 귀하고 비싼 참치에 귀가하며 남자친구(안우연 분)을 떠올렸지만 그는 천사랑에게 말도 없이 동호회 사람들과 부산에 내려가 있었다. 천사랑은 내일 남산 데이트를 하기로 해놓고 이를 잊은 남자친구에 섭섭함을 느꼈고 결국 참치를 친구들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과 나눠 먹었다.

구원의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은 구원에 대한 견제를 이어갔다. 구원은 "경영권이든 상속이든 관심 없다. 그러니 겁내지 마라"고 했지만 구화란은 MBA까지 마친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구원은 이에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관심 없다. 회사에 오래 있을 생각도 없다. 그러니까 건들지 마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천사랑은 로비 근무 중 진상 고객을 만났다. 배우인 고객은 디럭스룸을 예약해놓곤 특별히 여기 묵어줄 테니 스위트룸으로 방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막무가내로 우겼다. 천사랑은 규정상 불가능하다며 대신 라운드 이용권을 드리겠다고 했으나, 배우는 "내 말 한마디면 여기 장사 접어야 한다"며 다짜고짜 지배인을 찾았다.

이 언쟁은 지나가던 구원이 목격했다. 구원은 상황 설명을 듣곤 "경력이 7년인데 이런 진상 고객 하나 처치 못 하냐"며 배우를 "보안 불러 쫓아내라"고 지시했다. 구원은 그럼에도 계속된 배우의 진상 행동에 천사랑에게 대처를 맡겨놓고 숨어있던 지배인을 소환해 해결을 떠넘겨 사이다를 안겼다.

천사랑은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이어갔다. 지난번 취소된 남산 데이트도 했는데. 남자친구는 데이트 중 갑자기 얼굴만 비추자며 천사랑을 동창회에 데려가더니 천사랑을 낯선 사람들 속 방치한 채 본인은 여자 동창들과 어울렸다. 배려 않는 연애에 결국 화가 난 천사랑이 "이런 너를 계속 만나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고까지 말했으나 남자친구는 천사랑을 아주 잠시 잡는 것에 그쳤다.

한편 천사랑은 구원과 함께 경제 전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으로 송출될 홍보영상을 촬영하러 제주로 가게 됐다. 이때 구원은 사복을 입고 나타난 천사랑을 넋을 놓고 바라보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인터뷰를 앞두고 멋지게 꾸민 구원에 넋을 잃은 건 천사랑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라이브 인터뷰 직전 천사랑에게 구화란의 지시에 따라 바뀐 인터뷰 질문지가 전해졌다는 것. 구원과 천사랑이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킹더랜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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