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백상 수상 불발돼 당황, 라이벌 박은빈 째려봤다" ('안하던짓')

이게은 2023. 6. 18.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불발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대상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팜유로 '백상예술대상' 수상이 유력했는데 아쉽게 놓쳤다. 소신 발언하겠다. 형님이 받을 줄 알았다"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수상자 발표 후 종국이를 축하해주는데 순간 내 표정이 어색하더라. 엄청 실망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 그랬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불발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대상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팜유로 '백상예술대상' 수상이 유력했는데 아쉽게 놓쳤다. 소신 발언하겠다. 형님이 받을 줄 알았다"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바로 "나도 그랬다. 너무 당황했다. 심지어 (이)영자 누나가 나보고 대상 받을 거라고 바람을 넣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용진이 "전현무와 우영우(박은빈)의 대결이었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계속 박은빈을 째려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내가 그때 남자 예능상 시상자여서 수상자 (김)종국이 형 이름을 보고 현무 형 얼굴을 봤는데 아직 기대하고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전현무는 "수상자 발표 후 종국이를 축하해주는데 순간 내 표정이 어색하더라. 엄청 실망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 그랬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