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엠마 왓슨, 몸매가 이 정도였어? “美친 수영복 자태”

2023. 6.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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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엠마 왓슨(33)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왓슨은 수영복을 입고 서핑보드를 머리위로 들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요트에서 비키니를 입고 반려견을 들고 있는 모습에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왓슨은 스낵 브랜드 창립자 라이언 콘과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소매업 재벌 필립 그린 경의 아들 브랜든과 헤어진 왓슨은 또 다시 사업가와 데이트를 즐겼다.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월플라워', '노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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